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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있다.
빛이 어둠이 될 때가 있고,
어둠이 빛이 될 때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을 줄 알아야 하고,
빛 속에서도, 어둠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빛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통찰력과 혜안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갖추지 못하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를 어둠으로 몰고 갈 수가 있다.
한 번 어둠에 빠진 사람은,
그 어둠에서 스스로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주위를 어둠으로 물들인다.
그러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면,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치유의 과정은 쉽지 않다.
그러나, 광야를 걷는 동안, 깨닫고 얻게 되는 것들이
더 많다.
광야를 걷는 사람들은, 기나긴 항해 끝에
빛과 어둠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