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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작가 Jan 23. 2024

외상후트라우마나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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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트라우마나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경우,

두뇌,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자신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세운 대로, 직접 활동하고, 움직여보는 것이다. 

그것이 아주 작은 일이라 해도 그렇다. 

계획을 세워 그것을 하나 하나 실천해나가는 것은

자신의 자신감, 자존감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그렇게 일주일, 한 달, 일 년, 십 년...

그렇게 계획한 대로 살면,

두뇌 활용도가 더 빠르고, 두뇌도 더 성장하고

일처리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계획해, 주도해나가는 

자기 주도성을 나 스스로 갖는다는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2. 쉬운 일부터 반복 학습

독서도 좋고, 글쓰기, 운동, 수다, 놀이 뭐든 좋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 하나 해보는 것이다. 


3. 상담 치료

외상후 트라우마가 나타났을 때,

상담치료는 외상후트라우마를 증폭시키기도 하고

외상후트라우마를 줄일 수도 있다. 

그만큼 상담자의 역할은 중요한데,

상담사가 응원, 지지한다는 심리적 지지대가 되어줄 경우,

그 응원에 힘입어, 심리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고,

트라우마를 해결하고 통합할 경우,

더 성장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때로, 신경과 약물치료도.


4. 기억나는 일부터, 차례대로 써보기

자신의 추억, 자주 한 일, 자주 간 장소, 사람을 만나며

기억을 떠올리기

노트에 적기. 


5. 독서

독서는 두뇌의 신경망을 새롭게 촘촘히 연결시켜주고,

두뇌를 더 좋게 해준다. 


6. 운동

손가락 운동이나, 신체 운동은

두뇌 활동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며

걷기만 해도, 두뇌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운동은 필수이다. 


7.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과 좋은 대화


8. 재밌는 놀이

외상후트라우마나 기억상실증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정서적, 정신적 충격으로 왔을 경우,

놀이를 통해 정서적, 정신적 치유를 해주는 것이

정서 발달, 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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