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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겨울 내 웅크리고 있던 새싹과 꽃들이
올망올망 피어난다.
너라는 사람도,
내 마음 속에 꽃처럼,
늘 아름답게 피어있다.
지지않는 꽃이 되길,
열매로 아름답게 맺을 수 있도록,
잘 가꿔줘야지.
사생간천주교인/영어연극배우연출/기자/EBS KBS MBC SBS TVN 다큐 교양 예능 뉴스 생방송 토크쇼 드라마 메인작가 일로매진 일편단심/행복은 100%내면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