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쁘면 어때.

마음 따라가기

by 러블리김작가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에게까지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법이나 도덕, 규율을 어기지 않는 이상,

타인에게 엄청난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잘못이라는 것은

쌍방이지.

절대 한쪽만 잘못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한쪽에서 유난히 잘못을 할 때가 있는데

대다수는

착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런 걸 다 참고, 홧병이 나고는 한다.

정신과에 가면, 진짜 정신과를 와야 할 사람들은

자신은 멀쩡하다고 안 가고,

자신이 한 범죄도 절대 안 했다고 우기고,

정신과를 오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쳐서

오는 사람이 대다수라 하더라.


좋은 사람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까지 이해하고,

잘해주려다 보면,

마음에 탈이 나고,

병이 나게 된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


애써 사람을 바꾸려 노력하기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빠르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들을 만들어주고,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고...


우리는 때로, 타인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고 산다.

그게 가족이나 친구, 배우자,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된다.


조금은 나쁜 사람 소리 들어도 괜찮다.

내 마음이 원하는 길을 잘 따라가야 한다.

그렇게 내 마음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처음에는 나쁜 사람 소리 들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오히려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좋은 사람이고자,

자신에게 나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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