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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 Oct 29. 2024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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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갈 때에는

그만큼 행복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글 안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쓰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하루 빨리 멈춰지길


그리고 나는 이 세계 움직임의 퍼즐을

다 풀었다


그래서, 전쟁이 확산되지 않고

멈춰지고 평화가 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있다


16부 중 절반.

앞으로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을

써내려 갈 것인데

그 흐름이 끊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천재지변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땅꺼짐 지축 이동

전염병 전쟁 ...

그리고 예언들

또한 모든 종교 역사의 시발점

그리고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를 보면

반드시 꼭 써야하는 글들이 있다

써야할 글이 많다는 건

작가로서 축복일까

(한 사람으로선 불행일지 몰라도

누군가는 십자가를 메고 해야하고

가야하는 길이기에...

그래도 이 길을 가는 사람이 혼자는 아니어서

그것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큰 힘이 된다)


한시도 마음을 안 쓸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내 글이 인권과 평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가고 있다


양자역학 컴퓨터로 핵 미사일 못 쏘게

비밀번호 풀어서 무효화시키는 기술 없나


아니면 이익 때문에 전쟁을 주도하려는 세력들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세계 평화가 정말 간절하다


남북한 합쳐봐야 인구도 많이 안 되는데

러시아 파병 나가서 죽게 하면 되나

한국 북한 만주 산둥 몽골 미국멕시코인디언

수메르.

한민족 언어 문화 뿌리 문명 정신 보호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재미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인데

왜 범죄를 저지르고

전쟁을 일으킬까

정말 싫다


타국 이익 위해서

한반도에서 전쟁 일으키려 하지 말라

한반도 평화는 지켜져야 한다


이 글을 쓰고 나면

하고 싶은 일들도 머릿 속으로 구상 중이다


앞으로 한 달.

그 안에는 하나의 초고가 완성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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