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갈 때에는
그만큼 행복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글 안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쓰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하루 빨리 멈춰지길
그리고 나는 이 세계 움직임의 퍼즐을
다 풀었다
그래서, 전쟁이 확산되지 않고
멈춰지고 평화가 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있다
16부 중 절반.
앞으로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을
써내려 갈 것인데
그 흐름이 끊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천재지변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땅꺼짐 지축 이동
전염병 전쟁 ...
그리고 예언들
또한 모든 종교 역사의 시발점
그리고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를 보면
반드시 꼭 써야하는 글들이 있다
써야할 글이 많다는 건
작가로서 축복일까
(한 사람으로선 불행일지 몰라도
누군가는 십자가를 메고 해야하고
가야하는 길이기에...
그래도 이 길을 가는 사람이 혼자는 아니어서
그것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큰 힘이 된다)
한시도 마음을 안 쓸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내 글이 인권과 평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가고 있다
양자역학 컴퓨터로 핵 미사일 못 쏘게
비밀번호 풀어서 무효화시키는 기술 없나
아니면 이익 때문에 전쟁을 주도하려는 세력들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세계 평화가 정말 간절하다
남북한 합쳐봐야 인구도 많이 안 되는데
러시아 파병 나가서 죽게 하면 되나
한국 북한 만주 산둥 몽골 미국멕시코인디언
수메르.
한민족 언어 문화 뿌리 문명 정신 보호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재미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인데
왜 범죄를 저지르고
전쟁을 일으킬까
정말 싫다
타국 이익 위해서
한반도에서 전쟁 일으키려 하지 말라
한반도 평화는 지켜져야 한다
이 글을 쓰고 나면
하고 싶은 일들도 머릿 속으로 구상 중이다
앞으로 한 달.
그 안에는 하나의 초고가 완성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