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메일(Sigma male)과의 관계
예전에 유행했던 밈(meme)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시그마 메일이다.
알파메일과 같이 출범한 듯 보이는 이 단어는
알파메일의 속성을 지니면서 혼자서 행위하는 이를
보통 뜻한다.(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넘어가자)
니체는 거리의 파토스를 제시한다.
단어를 나눠 해석해보면 '거리를 두는'의 거리
그리고 감정을 뜻하는 파토스이다.
거리의 감정. 거리를 두는 감정.
니체의 여러 개념들은 고사성어처럼
단어를 보기만 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 안에 있는 뜻과 연결된 여러 개념들이 있는 것이다.
다시, 니체는 거리의 파토스를 이야기한다.
(천한 것들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열정을 의미한다.
"나는 저들과 다르다"라는 생각으로
더 나아지려는 뛰어나게 되려는 열정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지금 지방 사립대에서
지방 국립대로 편입을 꾀하고 있는데,
현재 지방 사립대 학생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나는 거리의 파토스와 비슷한 규칙을 세웠다.
"동화되지 않기"라는 규칙이다.
나는 더 좋은 대학으로의 편입을 꾀하기에
현재 소속된 이들이 하는 잦은 음주, 흡연 가무.
등을 하지 않는다.
물론 현재 시그마메일이라는 인간상은
실질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것에 가까워진다는 열망으로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남 눈치 보지 말고 성장하자고 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