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실천한지 6개월차 접어들면서 미니멀라이프로 지내는것이 쉽지 않다는걸 계속 느끼는 요즘이다. 처음엔 재미가 있었고 속이 홀가분해지는 기분이였는데 다시 정리정돈이 안되기 시작한 우리집.
그리고 다이소 쇼핑을 하게 되면서 물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어 미니멀이 아닌 맥시멀라이프로 바껴가는것 같았다. 사실 유튜브로 나의 미니멀라이프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는데 내 영상을 보고 몇개의 댓글들이 올려져있었다. 미니멀라이프 뜻을 아는건지 또는 정리정돈과 청소가 별로라는 댓글 몇 개를 보면서 내가 아직 배울게 많구나라며 위축감이 들었다. 그렇다고 그런 댓글들을 보고 자신감을 잃을 수 없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해보려고 한다.
아직 나는 주부4년차이고 살림이 아직 어설퍼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잘하는 살림전문가들의 팁을 보며 따라 실천해보려한다.
다이소에서 산 곡물저장용기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만족이여서 유용하게 쓴다. 정리수납에 탁월해서 잘 쓰게 된다. 현미도 먹고 있어서 여기에다 현미 넣어 냉장보관중이다.
과자나 파스타 등 넣어 보관할 수 있기에 잘 산 것 같다.
미니멀라이프가 물건을 최소화 시켜 편안하게 사는것인데 이상하게 물건이 늘어나니.. 솔직한 나의 마음은 미니멀라이프를 그만 포기할까 계속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하게 되면 정리정돈은 더 안될것이고 청소도 더 안할것이기에 욕심부리지않고 천천히 조금씩 실천해보고자 한다.
빨래도 손상 줄이고자 세탁망 산건데 사길 잘한 세탁망이다. 올바른 세탁법은 무엇일까하며 세제를 이것저것 쓰다가 지금은 탄산소다 세제로 쓰고 있다. 섬유유연제는 잘 안 쓴다. 무향을 선호하는 나는 굳이 섬유유연제 필요없다. 탄산소다세제 이후 우리 딸 피부두드러기가 없어졌다. 우연인건지 요즘 등이나 목을 긁지 않는다. 비용도 절감되고 양도 충분히 많아서 편하고 좋다. 베이킹소다가 섬유유연제 역할을 한다던데 한 번 시도해보려한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산 의자다리 양말 층간소음방지용이다. 확실히 소리가 안나고 바닥 스크래치도 없어 좋다. 인테리어효과도 나고 이건 정말 잘 샀다. 살림하면서 하나 둘씩 알아가는 중이라 나에게 맞는 청소법과 살림법을 찾는 중이다. 현재 나의 미니멀라이프가 완벽하지않지만 꾸준히 실천하다보며 어느새 나도 괜찮은 미니멀리스트가 되지않을까 꿈을 가지며 노력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