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찾기 VS 자유롭기
이 세상에는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매력은 그 누구도 따라 하거나 따라갈 수 없는 뭔가입니다. 조인성, 전지현 님처럼 압도적인 외모와 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매력을 키워야겠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공부 방법의 대가가 된 강성태 님
중년의 나이에도 몸짱으로 유명해진 정다연 님
유머와 몸에 밴 매너로 대한민국 넘버원 MC로 불리는 유재석 님
젊었을 적 많은 여행을 다니며 생각했던 것을 실행에 옮겨 ‘흥행 메이커’라 불리는 나영석 PD님
저는 개인적으로 글쓰기 매력을 찾는 중인데 당신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인기 연예인이 되고 싶은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처음에는
모든 사람의 이목을 받으려고 애를 쓰고, 인기 연예인이 되고 나서는 모든 사람의 이목을 피하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사람은 살아가는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죠. 그래서 그 관심을 얻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보다는 가짜 모습을 보일 때가 훨씬 더 많아요. 더군다나 SNS같이 늘 자신의 일상생활을 밝히고 소통해야 하는 요즘 세상에서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에서 멀어지면 또 너무 힘들어하는 게 사실이에요. 사람에게 신이 허락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삶이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논어에 이런 말이 나와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하여 근심할 까닭이 없고, 오로지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을 일이다.”
내가 먼저 자유로우면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무언지도 분명 보일 거예요.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내가 관심을 줄 사람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