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하는 순간이 있다.
학생들에게는 아마 시험 기간
직장인들에게는 아마 마감 기간
이 아닐까?
학생 시절만 끝나면., 지긋지긋한 시험만 벗어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더 지긋지긋한 매월 마감이 날 기다린다.,
그래도 난 그 시험 기간인지 마감 기간인지 하는 기간에
먹는 술이,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
노래방에 가는 시간이, PC방에 가는 시간이 너무 재밌다.,
수다가 너무 행복하고, 잠 또한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난 지금도 늘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그 빌어먹을 시험을
포기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