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좋은 이유는
실시간 피드백이 없기 때문이다
맘껏 내 이야기를 하는데 저항이 없다
더군다나 내 글은 읽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더 걱정이 없다
애완견을 키우는 이들의 마음도 비슷하겠지?
적어도 말이나 글로 그들의 속을 뒤집어 놓진 않을 테니.,
누군가 쉴 새 없는 피드백을 본인에게 퍼붓는 사람이 있다면.,
버려라.,영원히가 힘들다면.,잠시 버려라.,
그것도 힘들다면.,본인이 떠나라.,
괜찮다면 이곳으로 와라.,
지금 내가 글 쓰는 공간으로 와서.,커피 한 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