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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비아 선생 Jul 25. 2022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여행 24

진주 경성옥과 경성코페

진주 경성옥과 경성코페


                                   이 석 례


1)조선시대 한양, 한성에서 일제강점기에 경성

2)도읍의 성

경성은 서울, 수도


1937년 "경성에 딴스홀을 허하라"

신 정조관을 가졌던 모던걸

딴스에 가배를 즐겼던 모던보이

자유연애주의자들


커피는 아랍어 카파Caffa로  '힘'이다.

유럽에서 처음에는 '아라비아의 와인'으로 불렸으나

1650년경 정도부터 '커피'


커피 한자 음역으로 '가배, 가비, 가배다, 가비다.'


경성주막, 경성스캔들, 경성옥, 경성코페


2층에 있는 식당을 한참 찾아헤매다

진주 물냉면으로 열기를 식히고

1층으로 내려와 뒤편 경성코페에 들어가

모더니즘 소설 주인공처럼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진주 경성옥 : 진주시 에나로 128번길 18, 2층

진주 경성코페 : 진주시 에나로 128번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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