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새 만들어 놓은
서릿발 데크길,
수많은 작은 보석이 햇빛에 반짝
걸을 때마다 보석 밟는 소리 바사삭
숲 속, 저 나무엔 새들의 아침식당
직박구리, 박새, 곤줄박이
나뭇가지에 재잘재잘
즐거운 조찬 모임.
오늘 부부 둘만의 산책,
매서운 결 바람 언 손
차가워진 싸온 밤빵 한 조각
뜨거운 커피 향 어우러진,
올라오는 하이얀 김은 모락모락
내과전문의, 의학박사, 을지대내과조교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초대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의약품안전관리원 수석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수석위원 역임, 건강의료분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