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네슬레 펀드…한투 30% 보상 나섰다
스벅에서 이루어진 급조 유선 인터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4426?sid=101
이하 언터뷰 내용
금감원은 고위험 공모펀드 관련 증권 신고서와 투자 설명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위험성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투자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쓰여 있는지 심사를 철저히 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100페이지 되는 투자 설명서에 핵심 위험이 적혀있지만, 분량이 방대하고, 내용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성우 /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 핵심적 위험내용을 알기 쉽게 한두 장짜리로 전달하는 게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런 핵심 팸플릿이 더 중요하고 상품의 이점만 담긴 것이 아닌지 당국에서 사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