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이 화제가 되고
최태원 이혼사건의 1심 결과를 접하면서 일사천리로 읽은 책
저자가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2권까지 금방 다 읽었다
재벌이 정격유착을 통해서 날로 먹고 2, 3세(두산은 4세) 승계도 날로 해드시는 분명한 팩트를 목도하였다.
'어이가 없네'의 실제 주인공도 나온다. 이른바 매값 폭행으로 구속된 SK재벌2세 이야기인데
이분 1심에서 법정구속당했다가 항소심2개월만에 집유로 풀려났다
더 황당한 건 위 건을 기소하였던 부 옆 부장 박 모 검사는 당시 피해자를 업무방해로 기소하였고
그 이후 SK계열사 상무로 영전하였다
개인적으로 알기로도 대형로펌도 승계작업 관련해서 줄을 잘못 서면 그 기업사건을 전혀 받을 수 없다고 들었다(이게 21세기에 정상인가?)
흑역사는 과거페이지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임
간만에 강추하는 책이다.
참고로 위 박모 부장검사는 최근 SK케미컬 가습기사건에서 증거인멸로 법정형을 선고받았다(팩드만 기재 평가는 독자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