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느낀 것은?
오랜 친구도 나도 서로 모르는 것도 있다. 그래도 만나면 반갑다. 익숙하기도 하면서 낯설기도 하지만 낯익은 편안함이 있다. 내 어린 시절 사진 속의 친구가 지금도 내 인생의 한 장면이 되어준다는 것은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오래오래 만나고 있듯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다.
오늘 내가 원한 것은?
운동이 습관이 되게 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 그래서 걷고 또 걷고 걸었다. 낮엔 친구랑 광합성을 하면서 걸었고 저녁엔 남편과 빠르게 걸었다. 그리고 딸과 95초 동안 플랭크를 했다. 2021년엔 건강해지고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만 목표로 삼았다. 거기에 덤으로 읽고 싶어서 산 책들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엄마와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다.
오늘 내가 감사한 것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족 모두가 건강해서 감사하다.
온 가족이 함께 밤을 맞이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