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마음일기

20230704 마음일기

말의 힘

by 새나

오늘도 말의 힘을 실감한 하루이다.

말은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줄 수도 있고

기운을 뺏어갈 수도 있다.

말의 힘이 얼마니 대단하냐면 죽고 싶어서 마포대교에 올라간 사람을 살게 할 수도 있고, 가까스로 살려고 하는 사람의 손목을 긋게 할 수도 있다.

말은 칼날이 되어 누군가의 심장을 병들게 할 수도 있고, 생명수가 되어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도 있다.

출처 : 픽사베이

말은 실연당한 사람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고 일에 실패하여 마음이 상한 이를 다시 일어서게 한다. 낙담한 사람이 희망을 갖게 하고 절망의 눈 속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게 한다.

그렇게 말은 우리 마음을 후벼 파기도 하고 상처를 아무는 연고처럼 보듬는다.


힘이 되는 말인지 힘을 빼는 말인지 말하기 전에 생각해 보면 스스로 답을 알 수 있다. 단지 말하기 전에 들을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말해서 뾰족한 칼을 상대방의 심장을 겨누며 말한다. 부디 듣는 이의 마음을 생각해서 말하자.

세상의 상처도 화도 줄어들지 않을까? 어떨까요?



인생질문

1. 오늘 내가 들은 말 중에 위로가 되는 말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내가 들은 말 중에 상처가 되는 말은 무엇인가요?


#말의힘 #인생질문


매거진의 이전글20230702 마음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