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목소리 콤플렉스!? 난 한계를 부수려 오디오에 도전

지금도 난 목소리가 부끄럽다 하지만 당당하다

by 디지털N잡러깨비

이 이야기는 돈, 재능, 인맥, 학력 어느것도 가지지 못했던 흙수저이자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제가 12잡 디지털N잡러가 되고 자유를 얻기까지의 다섯번째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이 이야기를 보고 희망을 얻길 바라며



디부디부! 반갑습니다 저는 12 잡스 디지털 N 잡러 깨비입니다. 이 이야기는 빚쟁이 흙수저 깨비가 자유를 얻기까지의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민속촌에서 3차까지 합격하게 된 후 예전에 했던 스푼이라는 라디오가 생각나 그냥 오랜만에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방송을 켜게 되었다. 그렇게 킨 오디오 방송에서 기존의 민속촌 팬 분들이 들어와 주셔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었는데 그때 굉장히 얼떨떨했던 게 생각난다


'와... 20명 넘는 사람들이 내 방송을 와준다고?'


사실 난 어릴 때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환경과 반대에 부딪혀 포기하게 되면서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일부러 목에 좋지 않다는 걸 반항심에 이것저것 했었다. 대체 왜 그랬는지... 술, 담배를 엄청 했었었고 그렇게 목이 완전히 변하게 되는데 다행히도 일탈을 즐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변한 목소리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지금의 목소리로 변하게 되었다. 녹음되는 목소리보다 좀 더 울림이 있는 편인데 이렇게 울리는 목소리 자체가 나는 굉장히 큰 콤플렉스가 되곤 했다. 옛날의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를 기억하면서. 그랬던 내가 왜 방송을 켰을까?


'아무에게라도 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그냥 내가 해냈다고'


이렇게 그냥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었고 그렇게 켰던 오디오 방송에서 많은 사람이 응원을 해주면서 뭔가 따뜻함을 느꼈었다. 그 날의 기억은 그 후로도 다른 플랫폼을 방송하고 지금도 음에서 방송하면서도 그때의 따뜻함이 마음에 남아져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야 겠다는 초심을 갖게 해준다. 아직도 그날 방송해서 축하해준다는 그 말들에 갑자기 눈물이 났던 게 생각나는데 그 축하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그렇게 흑역사의 첫 페이지를 기록했었게 기억난다.


"흐어엉. 고마워요. 감사해요"


그때 시청자 분들이 당황했었지. 물론 방송을 끄고 한참 뒤에 진정한 다음에는 나도 당황하고 부끄럽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날 목소리에 사실 자신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혹시 키면 와줄 거냐는 말에 많은 분들이 다시 들려준다는 약속을 해주셨는데 아직은 사람이 무섭고 목소리에 자신이 없었지만 나를 응원해주신다는 말에 힘입어 한 가지의 약속을 하게 된다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쉬지 않고 방송을 켤게요”


그렇게 플랫폼은 중간에 옮기게 되었지만 약 680일 동안 한 번도 안 쉬고 방송을 켜게 되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꾸준히 키면서 나만의 팬이 생기게 되었고, 약간은 얼떨떨하지만 연반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주고 선물을 주고 그런 것들이 굉장히 낯설지만 기분 좋게 다가왔었다. 중간에 플랫폼을 옮길 때도 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같이 넘어와 주셨고 매일 2시간 최대 8시간씩 방송하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게 되었는데 나의 목소리를 응원해주고 또 새로운 분들이 들어와서 같이 소통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시간관리를 못해 엄청 피곤했던걸 기억한다. 플랫폼을 옮기면서 시간관리를 시작한 게 이때의 경험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하는 것도 나한테도, 팬분들한테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그러면서 테스트해보고 결국 나노 시간관리법이라는 전자책까지 쓴 계기이기도 하다. 짧더라도 고정적으로 키면 도리어 더 많은 팬분들이 온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고 그냥 방송하는 것보다 내가 성장해야된다는 것을 배우며 그때부터 조금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후원을 해주시면서 내가 일하는 곳 외에서 부가적인 소득을 벌게 되면서


'이게 돈이 되는구나'

'그냥 일상 이야기를 하고 상담을 들어준 것뿐인데 이런 식으로 버는 방법이 있구나'


라는 인식이 점점 머리에 박히게 되고 생각이 조금씩 깨어나게 시작되고 조금 더 크리에이터에 대한 것을 조금씩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된다. 단지 좀 어려웠던 부분이라면 기본에 하던 일을 하면서 방송을 하다 보니 매일 피곤해서 방송을 하게 되고 아직 방송이나 콘텐츠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시작을 하던 때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상황에 대한 대처도 많이 떨어지다 보니 중구난방식으로 오디오를 운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막무가내로 방송했구나'


그렇게 막무가내인 상태에서도 내 방송을 꾸준히 들어주시던 팬 분들이 지금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본업과 오디오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다 보니 이런저런 사건들이 생기면서 또다시 고민을 하게 된다. N 잡을 하면서 지금도 그때의 경험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게 되었지만 일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어설프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없어서 그 후에 팬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오게 된다.


'그때 더욱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이어나가고 스스로에 대한 관리를 잘했다면 빠르게 지금의 상태까지 도달하지 않았을까 '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가끔 고민해본다. 물론 그때의 일이 있었기에 감사함을 더욱 알고 누군가와 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오디오를 한 경험은 나에게 굉장히 소중한 추억이다. 시청자분들의 응원이 나를 일으켜 준 것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거였고 내가 사람들에게 받은 도움을 어떻게 나누어줄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무엇보다 소중할 수밖에.


그럼 내가 어떻게 팬을 잃었는지 설명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총 두 번에 걸쳐 팬을 크게 잃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이어서 다음 에피소드 팬을 잃었다. 이유를 모르고 난 그렇게 펑펑 울었지 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을 먼저 챙기고, 아낀 후에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시는 게 먼저겠지만, 여유가 생기면 주변을 보고 내가 힘들었던 부분들을 도와주신다면 스스로도 기분이 좋고 주변 사람들도 굉장히 좋아할 겁니다. 그 당시 오디오에서 깨달은 것은 이거였습니다. 작은 손을 내미는 것에 너무나 고마워한다는 것.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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