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상한 곳에서 자신에게 관대하다
몸이 안 좋아서
일이 많아서
괜찮아 내일하면 되지
에이 저건 저 사람이 특별한거야
난 원래 이런 사람인걸
사람들은 이상한 곳에서 자신에게 냉정하다
내가 그렇지 뭐...안해
어차피 해봤자 안될텐데
저런건 여유가 있으니 하는거지
해서 안되면? 그럼 힘들자나
난 원래 이런 사람인걸
스스로를 몰아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냉정하게 분석하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방법을 찾고 나아가는 것
난 그렇게 나만의 최소 기준을 정한다
내 목표를 채울때 까지는 혼술금지
비오는 날은 원래 목표의 절반
못했더라도 생각나면 바로하기
못한 건 다음날 첫 순위에 넣기
핑계를 만드는 걸 최소하 하자
사람이기에 아무것도 못할때가 있다.
나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난 후로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무조건 한다
무리하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 스스로의 한계를 알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할수없음에 타협하지 않고
할수있음에 타협하자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나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려보자
지금 당장 계획하고 실행하라
스스로를 분석할때는 누구보다 냉정하게 분석합니다
그럴때 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방법을 찾곤 합니다
외면하고 싶을때도
알고싶지 않을때도 있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스스로를 성장시킬수 있다 생각합니다
가끔은 나태함에 놀라기도
가끔은 꾸준함에 놀라기도
그렇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버리고 취하면서
성장이 빠르게 된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얼마나 냉정하신가요?
나만의 체크리스트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