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절을 세우고 승려들에게 도첩을 주었다. 어떤 공덕이 있겠는가? (朕起寺度僧 有何功德 짐기사도승 유하공덕)"
"공덕이 없소. (무공덕無功德)"
"무엇이 성스러운 진리의 첫 번째 뜻인가? (如何是聖諦第一義여하시성제제일의)"
"확연히 드러나면 성이 아니라는 것이오. (廓然無聖확연무성)"
"짐을 대하고 있는 자는 누구인가? (對朕者誰대짐자수)"
"나도 모르오. (不識불식)"
-<<벽암록碧巖錄>> 제1칙 '不識'. 양무제梁武帝와 달마達磨대사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