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주역 <13.천화동인괘天火同人卦>-구오

바른 길이라면 강하게 맞서 싸워 이기라. 뜻을 이룰 것이다.

by 오종호



九五 同人 先號咷而後笑 大師克 相遇

象曰 同人之先 以中直也 大師相遇 言相克也

구오 동인 선호도이후소 대사극 상우

상왈 동인지선 이중직야 대사상우 언상극야


-동인하고자 하는데 처음에는 울부짖지만 나중에는 웃을 것이다. 큰 군대로 이겨 서로 만날 것이다.

-동인하고자 하는데 처음에는 울부짖지만 나중에는 웃는 이유는 중도로 바르게 하기 때문이다. 큰 군대로 서로 만난다는 것은 서로 이긴다는 말이다.



중정한 구오와 중정한 육이가 동인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구삼은 육이를 내줄 수 없다며 풀숲에 중무장한 군사를 매목시킨 채 언덕 위에 올라 한판 붙어보자고 분수 넘은 짓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사도 어둠을 틈타 성벽을 기어오르니 권모술수를 써서 화살처럼 치명적인 한방을 구오에게 날리려다가 본분을 자각하고 멈춘 바 있습니다. 구오와 육이가 만나고자 하나 우여곡절을 겪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육삼과는 일전을 치르지 않을 수 없는 형국입니다.


구오와 육이 사이에 어떤 상들이 들어 있는지 함께 숨은그림찾기 해보겠습니다.


내호괘는 손괘입니다. 바람입니다. 음목陰木의 상이기도 하지요. 바람이 세차게 일어 수풀이 흔들리면 소리가 납니다. 나무와 풀이 바람에 기대어 자신들의 속울음을 일제히 겉으로 터뜨리는 것만 같습니다... -하략-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4933693648?cat_id=50005785&frm=PBOKMOD&query=%EB%8B%B4%EB%B0%B1%ED%95%9C+%EC%A3%BC%EC%97%AD1&NaPm=ct%3Dl8z9z0hk%7Cci%3D37ef1692cd9a2edbfac894bd015df54b18f02dd2%7Ctr%3Dboknx%7Csn%3D95694%7Chk%3D8d2cfea620a3b6807b9a6bcf42ce19a7ef2243f7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