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주역 <64.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구사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적어도 3년을 몰입하여 실력을 기르라.

by 오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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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四 貞吉 悔亡 震用伐鬼方 三年 有賞于大國

象曰 貞吉悔亡 志行也

구사 정길 회망 진용벌귀방 삼년 유상우대국

상왈 정길회망 지행야


-바르게 하면 길하고 후회가 없다. 움직여 귀방을 치고 삼 년이면 큰 나라로부터 상이 있을 것이다.

-바르게 하면 길하고 후회가 없다는 것은 뜻이 행해진다는 것이다.



실위, 실중하고 내호괘 감괘의 중앙에 있어서 구사에게는 '회悔'가 있는 형국입니다. 외괘가 리괘니 공명정대하게 하면 외호괘 감괘의 어둠이 걷히는 상이 됩니다. 그래서 '정길 회망'의 의미가 나옵니다.


구사가 동하면 내호괘가 진괘로 변하니 여기에서 '진震'과 '벌伐'의 상이 나옵니다.


'귀방'은 63괘 수화기제괘 구삼 효사에 등장했던 표현입니다. 여기에서는 정응하는 초육이 있는 내괘 감괘에서 '귀鬼'의 상이 나오게 됩니다. 구사와 초육 사이에 내호괘 리괘가 있으니 여기에서 3년의 개념이 만들어집니다.


구사가 동하면 외호괘는 곤괘, 외괘는 간괘로 변합니다. 곤괘는 땅이고 간괘는 궁궐이니 여기에서 나라(國)의 의미가 나옵니다. 구사가 동할 때 구이에서 상구까지 대리大離의 상을 만드니 크게 빛나는 나라가 되어 '대국'의 개념이 됩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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