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12월의 겨울은 차가웠고
한껏 웅크린 채 있던 나는
막 시작된 겨울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려봅니다
계절은 지나고 살아지겠지요
연속되어 이어지는 것
돌고 도는 것, 또 달라지는 것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의 공존 속에서
무엇이 되기로 습관처럼 생각에 잠깁니다
<사진출처:언스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