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루시키의 지하다방
가끔은 시끄러운 알람 소리 말고
최애를 모델로 한 로봇이 한없이 다정하고 더없이 상냥하게 나를 깨워주었으면 싶다.
잠에서 깨자마자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나에게 괜찮을 거예요 라고 말해주고
밤에 지쳐 돌아와 말없이 베개에 얼굴을 묻으면
이불을 덮어주며 고생했어요 라고 해줬으면 해.
그러니까 20XX 년 그런 시대가 올 때까지 열심히 돈 많이 벌어야겠다
글,그림,영상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지독히 취향이고 때론 새로운 취향의 발견이 되기도 하는, 다양한 책이 가득한 서점 같은 작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