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루시키의 지하다방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를 듣는다고 해서 내가 지금 사랑을 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이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는 봄이 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내 마음 따라 노래를 듣는 것이라면
혼자도 좋잖아 라는 노래를 듣자고 플레이리스트를 뒤적이게 되는 귀차니스트.
글,그림,영상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지독히 취향이고 때론 새로운 취향의 발견이 되기도 하는, 다양한 책이 가득한 서점 같은 작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