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수요일
날씨:맑음
오늘은 정말 화가 나는 날이다. 아니, 한서가 실수할 수도 있지. 그 지연이라는 녀석은 정말 너무한 것 같았다. 한서가 쉬는 시간에 나한테 준 신선한 당근만 아니었다면 나는 발굽을 치켜들고 지연이 녀석한테 달려들었을 것이다. 어휴, 정말 아직도 그 화가 안 풀린다니까. 기분 풀게 이따가 친구랑 카페 가서 당근 주스 마셔야지~.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