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멀기만 할 질병이 누군가에겐 가깝고
그리고 그 누군가는 살아있고 여전히 일어서려고 하고 있음을,
조금 희망이 담긴 목소리로 전해보려고 한다.
글이 때로는 어둡고 회의적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한 발 세상으로 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