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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주 박사 11시간전

미래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일하기

개인의 시간적 캐스케이딩

: 스스로 톱다운과 바텀업으로 일하기


우수한 직장인들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하루의 기대하는 결과물을 그려 봅니다.


퇴근 길에는 아침에 구상했던 것을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 돌아봅니다.


이것이 일주일 매월 매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요. 개인 차원의 바텀업 캐스케이딩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먼 멀게는 미래 개인 비전에서 연간, 월간, 주간에서 하루로 이어져아 하겠지요. 개인 차원의 톱다운 캐스케이딩입니다.


톱다운이 실천되는 순간 바텀업 실천과정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이 이루어집니다.


상위리더와 합의가 중요한 것은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 톱다운/바텀업 캐스케이딩의 인과적 실행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측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되 상위조직에서 수시로 또는 긴급히 떨어지는 일의 비중에 대한 대응도 고려해 두어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업에서 모든 임원과 리더, 구성원들이 이와같은 성과관리방식의 실천 방법론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공감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다니는 직장의 일하는 방식이 이러하지 않다고 해서, 상위 조직이나 리더만 탓하며 성과관리방식을 스스로 포기하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직면한 어떠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스스로 성과관리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으로 보아도 본인에게 유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직 차원에서 성과관리방식을 함께 실천한다면 그 시너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2024.09.01.

Hyun-J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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