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를 완성해봅시다
K사 콘텐츠 어시스턴트 준비기 2
항상 자기소개서 쓸 때 0차 원고부터 시작한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개요를 짜고, 얼개가 잡힌 뒤에는 편하게 떠들기 시작한다.
치킨이랑 관련된 경험을 생각해보자. 난 치킨을 어떨 때 잘 먹지? 어제 먹었던 치킨은 왜 맛있었지? 이 문항으로 난 뭘 보여줄 수 있지? 아 이거 빨리 끝내고 다른 치킨 먹고 싶다.
이런 방식으로 최대한 주절주절 적는다. 분량은 원래 써야 하는 것보다 두 배 정도로. 그렇게 0차 원고를 완성하고 나서 초고를 쓰기 시작한다. 0차를 쓰다 보면 뒤에서 손이 풀리기도 하고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 달라지기도 한다.
오늘 드디어 0차를 쓰고, 초고를 80퍼 정도 완성했다. 내일 키워드랑 소제목 붙이면 초고라고 할 수 있는 문서가 생긴다. 그럼 주변에 피드백을 부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