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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음 Feb 12. 2024

AI의 발전을 기대하며

오픈 AI 이사진이 진보와 보수로 갈렸다가 진보가 승리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누구에게 투자를 받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경제적인 측면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관심 방향이 다르기도 하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지식의 제한이 풀려 인간의 노동력이 더 높은 품질을 요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만의 정신세계가 AI를 통해 공유되고 자신의 정체성까지도 명함이 되는 시대가 올 것임이 느껴졌다.


예를 들면 게임에서 어느 캐릭터로 얼마의 점수를 얻었느냐에 따라 유저끼리는 대화가 통하고 서로를 인정해 주듯이,

개인의 가치관과 생활 전반적인 것을 로봇비서가 데이터화했다가 교류 시에 적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어쩌면 객관적인 평가도 받게 될지 모르겠다.


학구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본다.


어떤 챗봇을 만드느냐에 따라 개인, 나라, 민족 그리고 세계 인류의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

진리가 생활 깊숙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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