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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음 May 05. 2024

질투 많은 고양이

유독 그런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어제 잠에서 깬 '조이'...

집사와 나나가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는지

밤새 내내 거실에 있더니만

불러도 오지 않는다.


오늘은 또 무릎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충족감이 차오른 표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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