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일본 GP

키미 안토넬리가 또 우승을 해버렸다

by 솜사탕


안토넬리가 또!


image.png


메르세데스의 2006년생 드라이버 안토넬리가 또 우승을 해버렸습니다.

무려 폴투윈(퀄리파잉에서 폴포지션에 올라 그리드 선두에서 출발해 그랑프리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

심지어 2위인 피아스트리보다 13초나 앞서 체커기를 받았죠.


그렇다고 경기 초반부터 앞섰던 건 아니고

3위까지 밀려났음에도 진짜 침착하게, 페이스 유지하며, 서서히 압박하는 게 대단하더군요.

열아홉 소년의 집중력과 강단에 반해버림!



베르스타펜의 퀄리파잉 탈락



한편, 스즈카 서킷을 휩쓰는 베르스타펜이 Q2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 중국 GP에서는 리타이어까지 했는데, 올해 베르스타펜의 경기에 적신호가 켜진 걸까요?

물론 이제 초반이라 아직 갈 길이 멀고, 중동 GP 취소로 인해 팀과 선수들에게 한 달여간 방학이 주어졌으니

그 기간 동안 차량 및 셋업 등을 재정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이프티카, 안타까운 러셀



20랩쯤인가? 하스의 베어만이 충돌하며 세이프티카가 투입됐습니다.

하필 러셀은 세이프티카 발동 전 피트 스톱을 한 상황!

때문에 세이프티카 시간 동안 엄청난 손해를 봤죠.


그런데 같은 팀 안토넬리는 피트 스톱 전이었기 때문에

세이프티카를 활용해 타이어를 교체하고 선두까지 잡아 버렸습니다.


이런 건 운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페라리 르클레르의 포디움


또한 페라리에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같은 팀 드라이버 해밀턴과 경쟁을 벌였지만 결국 포디움에 오른 건 르클레르였어요.

해밀턴은 6위로 밀려났고요.


우리의 왕자님 르클레르는 무엇보다 차분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늘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이 어떠하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욱하는? 면모가 덜 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선수들 저마다 갖는 매력들이 있죠!




한 달이 텅 비어버렸네요.

5월 1일, 미국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기대하며!



















매거진의 이전글F1 상하이 GP! 갈 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