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500

미스터당신

by lxxlxsx

맥주 한잔에 경계가 풀어진 당신

나한테 그러지 마요.
정말 마음 접으려고 했어요.

마음 주지 않기로 했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어.
근데 이렇게 오늘, 또, 날 흔들어 버리잖아요.

그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면,
그렇게 나에게 닿으면

당신의 시선에 날 또 이렇게 옭아 매고
당신의 손길에 난 또 무너져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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