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른여자를 맘에 품었던 너를
노력한다고
다시 신뢰할 수 있을까?
신뢰가 깨지는건 한순간..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강한 고리는
신뢰였다
남녀사이던지 부모자식이던지 친구사이던지
보이지 않는 믿음
그건 신뢰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야 하는건 신뢰였다
그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던 마음의 끈이
말 한마디로 끊어졌다
생각보다 그건...너무 쉬운
너무 무거운 배신이었다...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