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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ynn May 14. 2016

너와 나 사이

어느날 밤 문자 한통

가 없으니 여행오는데 칫솔도 안챙겨왔네..

노융성 해운대


당신과 나는

여행중 칫솔을 안챙겨 간 불편함 정도의 거리


픽 한번 웃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새 칫솔을 사고

새 칫솔에 금방 적응해 버리는

딱 그정도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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