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엉뚱한 표정이 피식 웃음이 나고
툭 던진 말 한마디에 빵 터진다
너
가만보니 내 마음을 훔쳤구나
두 눈망울이 나를 보며 웃을때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워진다
가슴속 봄꽃들이 만개하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춘다
나비처럼 가뿐히
네 심장에 내려앉으리
....너, 너 말이야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