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몇일째 가슴이 답답하더니
어제는
노래 한곡에 툭 터져버렸다
마음이 젖어서
자꾸만 몸과 더불어 늘어져 버린다
한참
눈을 감고 있었는데
햇살이 얼굴을 간질간질
마음을 햇볕에 쨍 하고 말리고 싶다
버석버석 소리날 때 까지
하얗게 말려버리고 싶다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