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ynn
Mar 12. 2023
걷다 보면
잠이 안 온다
이유 없
이 잠을 설친다
어지러운 꿈을 꾸고
새벽부터 또 잠을 설친다
답은
내 안에 있을 텐데
대충 옷을 걸치고
걷는다
어지러운 마음에 공기를 넣어본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피를 돌려본다
걷다 보
면
내 깊은 맘 속 외침을
들여다볼 수 있겠지
이미
알고 있지만
해답을
못 찾아서
헤매는
거라면
그 또한
이
길 위에서 언젠가 결심이 서 질까
keyword
외침
결심
걷기
lynn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
구독자
499
구독
작가의 이전글
사랑이 몰까
짝퉁은 싫어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