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선물세트=그녀는 예뻤다

넘에 사랑놀이에 내가 행복해지는 하루

by lynn

요즘 잘나간다는 드라마를... 밤새고 봤다...

드라마는 마약이야...

"그녀는 예뻤다"


여주인공의 오버연기가 계속 눈에 거슬렸지만, 파리의 연인의 김정은 같는 생각을 자꾸했지만...어쨌든 종합선물세트였다

미모 돈 남자 다 갖추었지만 사랑을 갖지못해 사랑을 신뢰하지 않는 하리

부모사랑빼고 다없는 잡초같은 근성으로 살아남는 혜진

트라우마도 있고 자기여자에게만 일편단심인 갖춰진남자 성준

재벌아들이지만(?추측) 아닌척하며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눈치쟁이 똘기자

서로 갖지못한 부분의 공허함을 두여자의 합체로 메꾸며 여자들의 꿈인 둘이 자취하기를 내보인다

게다가 돈도 미모도 되는 하리의 패션..도 눈의 즐거움

혜진과 꿍짝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빈티나지만 알고보면 재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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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젤 이뻐..." 못생긴 혜진이에게 하는 똘기자의 한마디에 왜 내가슴이 뛰냐...

너도 못생겨도 가진거 없어도 사랑받을수 있다는 근거없는 희망의 메세지

혜진에게 마구 대하는 부편집장 정말 쪽팔리고 속상하고 안쓰러운데 그녀가 니꿈에 그녀야.. 속으로 쾌재를 외치는 반전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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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뻔한 스토리임에도 맘 설레게하는 구멍난 사람들의 감정의 파도

그속에서 혼자 사랑의 짝대기를 그어보며 좋아한다

내가 혜진이 인 마냥..


종합선물세트로 기분은 하늘을 날은 밤...이었다

비록 오늘 하루종일 헤롱거려도...

나도 똘기자 오빠야 있었음 좋겠다.. 매일이 잼날것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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