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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ynn Nov 02. 2015

고마워..정말

나 원래 잘웃는 녀자였는데...잊어버리고 있었네..

별 말 아닌데

눈물을 찔끔거리며

웃었다

곱씹으며 되뇌이며

웃었다

별 일 아닌데

어찌나 웃었는지

배가 아플정도로 웃었다



오랜만에.. 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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