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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이용성 Jul 24. 2017

하루와 무타

친구네 작업실에 있는 고양이들.

친구네 작업실에 있는 고양이들. 


하루는 호기심과 애교가 많고 도도한 녀석, 무타는 살찐 겁이많고 슬픈눈을 가지고 있다.(먹을것에 환장한다.)


그리고 몸이 무거워 주로 바닥에 퍼져있는데, 그 모습이 꽤 웃기다.




뭐가 억울한건지.. 슬픈 눈을 하고있는 무타 ▷




주로 먹이에 집중했을때, 무타 특유의 표정이다.
도도한 멍청이, 하루

녀석들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있는걸 좋아한다.


가끔보면 얘네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하다.(물론 아무 생각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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