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조금 아쉽고 셋은 좀 많아요. 둘이 좋겠네요. 심플하고.
우리의 두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 있듯이 두 가지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세 가지 이상은 도무자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의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이 ‘셋보다 둘이 심플해요’ 매거진에서는 두 가지 아이디어, 생각, 단어, 인물을 뽑아서 이야기 나눕니다.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성공과 실패‘처럼 긍정과 부정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묘한 연결고리’를 찾는 작업을 합니다.
많은 성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