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06’ 기획 컨셉을 잘 전달하는 방법 무드보드
mood board 제작하기
Mood Board 란, 말 그대로 분위기를 한 장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기획 컨셉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로 이미지와 텍스트, 컬러를 활용한다. [페르소나 작성, 프로젝트 기획 컨셉, 디자이너와 협력]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기획 구성 중 하나.
무드 보드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컬러’다. 같은 사진이라도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컬러를 무드 보드 제작 시 컨셉 컬러를 우선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color
색감의 따라 무드를 가장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요소
- 발랄하고 긍정적인 무드 - yellow
- 무게감 있고, 진지한 무드 - Black
- 차분하고, 배려심이 있는 무드 - Green
등등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듯이 각 색상별 의미도 다 다르다. 참고로 올해의 컬러 VIVA MAGENTA(비바 마젠타)는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낙관적이고, 실험을 상징하는 진홍색 톤으로 같은 반항적인 정신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들이 두려움 없고 구속 없이 자신을 표현하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로는 폰트가 있다.
font
굵은 서체는 강인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고, 얇은 필기체는 감성적이며 친근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폰트는 포스터와 같은 디자인 무드 보드에 꼭 필요한 요소이라 디자이너에게 전달할 때는 폰트 명과 더불어 상업용인지 아닌지도 전달하는 것이 좋다.
어떤 무드 보드를 제작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스터의 경우 컬러와 폰트를, 페르소나의 경우 인테리어 취미 활동 이미지를 활용하면 좋다.
참고하기 좋은 영상으로는 현대카드 CEO 정태영 [OVER THE RECORD] 2강을 추천한다.
PS. 정태영 CEO 님 너무 멋지십니다…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