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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ama Feb 05. 2019

#94. 운동할 때 꼭 필요한 '베스트 운동 아이템'

[누만예몸][극사실 실천법] 이건 꼭 가져야 해!


    어릴 적에는 고정적으로 용돈을 받는 애들이 부러웠다. 필요할 때마다 '용처'와 '규모'를 매번 설명해야 하는 일은 어린아이에게 힘든 일이었다. 흔쾌히 허락을 받을 수 있는 논리가 어린아이에게 있을 턱이 없었다. 그래서 아예 소비를 포기하게 되는 일도 많았다.


    그나마 제법 큰 규모의 용돈을 수중에 확보할 수 있는 날이 '설날'이었다. 세뱃돈은 용처와 규모를 설명할 필요 없이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수입원이었다. 요즘은 일가친척들에게만 세배를 하지만 예전에는 마을 어른들에게도 세배를 하고 다녔다. 물론 세뱃돈의 규모가 요즘과 같은 단위는 아니었지만, 기대감 가득한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은 '신권'을 준비해 놓곤 하셨다.


    갑자기 큰돈이 생기면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가 막막했다. 그대로 들고 있다간 '사설 은행'을 자처하는 엄마에게 '강제 차압'을 당하게 된다. 물론 순순히 '모친 은행'에 맡기는 경우도 있었다. '이자' 운운하시는 엄마의 화려한 말을 잠시 듣고 있자면 홀라당 넘어가게 된다. 순수하게도 엄마에게 '저금'을 했다고 생각하고 '내 돈 얼마 있지?'라고 수시로 확인을 한다.


    하지만 곧 '내가 너를 먹이고 입히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알아?'라는 엄마의 '철벽 논리'를 만나게 된다. 인생 최초의 '사기'를 경험하게 된다. 험한 세상에서 사기를 당하지 말라는 차원의 '엄마 예방주사'인 셈이다. 내 '기부금'은 가족의 생활비와 엄마의 문화생활에 사용됐으니 만족한다.




    예전엔 설날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지금은 목돈이 나가는 피하고픈 순간이 되어 버렸다. 이런 세시풍속을 '사는 재미'라고 하고, 그 덕분에 돈도 도는 것이니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겠지?


    가족끼리 돌고 도는 돈이긴 하지만 '나간 돈'은 금세 잊혀지고, '들어온 돈'은 항상 '꽁돈' 같다. 그래서 평소에 주저하던 곳에 쓸 수 있게 된다. 이게 '명절 경제의 선순환'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사탕발림해서 '임시 보관' 중인 돈을 어떻게 쓰시는가? 고상하게 적금이나 주식 투자를 해준다는 정답 말고 '진심'을 말해보자.


    평소 즐기지 못했던 뮤지컬, 연극, 클래식, 발레 같은 것을 보는가? 아니면 간만의 멋진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가? 아니면 1박 2일의 가벼운 여행? 아니면 하루 동안의 핫플레이스 탐방? 아니면 정말! 혹시! '피트니스 액세서리'를 구매하는가?

    



    결심에 따른 실천이 자연스러운 사람은 흔치 않다. 결심은 '항상' 하지만, 실천은 '가끔' 하는 것이 정상이다. 누구나 결심하는 족족 실천을 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팍팍하겠는가?


    그래서 사람들은 결심을 하게 되면 실천의 '동반자'를 찾는다.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기로 결심한 후에는 '기구'나 '도구'의 도움을 찾는다. 실제로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두 사람의 체력과 몸 상태가 똑같지 않기 때문에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제대로 '기구'나 '도구'만 구비해도 결심의 실천은 꽤나 수월해진다. 기구나 도구를 준비하는 것도 '실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된 실천은 '흐르는 물'이요, '구르는 바퀴' 같아 지속하기가 쉽다.


    세뱃돈으로 구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구', '도구', '액세서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새해에 한 결심에 가속을 붙여 보자.




    예전엔 '운동 장비'라고 하면 무조건 바벨과 덤벨이었다. 거기에 좀 더 가면 벤치프레스를 할 수 있는 벤치가 추가되었다. 이건 기본이긴 하지만 구식이다. 좀 '신식'을 알아보자.

    

    40대 전후의 여성과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돕는 '액세서리'들이 있다. 이것들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본 작가의 기구와 액세서리를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미니벨로 자전거, 스피닝 바이크, 풀업 스탠드, 벤치
짐볼, 덤벨, 바벨, 폼롤러, 푸시업 바, 탄성밴드, 헬스장갑, 리프팅 스트랩, 저항 튜브, 요가 매트

    소소하다. 이제 '화려한'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Toning Circle Rings (필라테스 링)

    '조셉 필라테스'가 고안한 필라테스 보조기구다. '매직 링', '필라테스 링'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매우 소프트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 힘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에게 아주 적합하다.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동작을 할 수가 있다.


    사용법은 링을 누르거나, 늘리거나, 눌리지도 늘리지도 않게 유지하거나 하는 것에 활용한다.


    무엇보다 뭔가 있어 보이고, 뭔가 실천하는 것 같은 강한 느낌적 느낌을 준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뿌듯한 느낌이랄까. 휴대도 간편하니 여행 갈 때 들고 가서 식욕을 잠재우는 데도 활용해 보자.





짐볼

    모든 운동의 보조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등을 대고 코어 운동을 할 수도 있고, 다리를 얹고 푸시업을 할 수도 있다. 의자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방방' 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여러모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근력, 지구력, 균형력,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재밌고 가격도 저렴한 도구다.


    키에 따라 다른 사이즈를 골라야 하는데 150~160cm대의 키라면 55cm짜리 짐볼을 선택하면 된다. 짐볼에 앉았을 때 무릎이 90도가 되는 사이즈면 괜찮다.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고, 사용법을 잘 숙지하자.


    혼자 무리하게 활용하는 것은 사고를 부를 수 있다. 절대 혼자서 짐볼을 상대로 이상한 도전을 하지 말자. 55cm에서 떨어지는 것도 꽤나 아프다. 용도 이외의 창의적 활용은 말리고 싶다. 특히! 연인과 함께 도전하지 말자.




Stretch Strap

    캠핑용품인 '데이지 체인'처럼 생긴 이 도구는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스트레치 스트랩'이다.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무리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딱딱하게 굳은 몸을 억지로 스트레칭하다 보면 몸에 무리가 온다. 이 도구는 자신의 유연성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가 초보자나 운동 후 스트레칭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위밍업의 효과가 떨어지지만, 운동 후 스트레칭은 꼭 필요하다. 시간이 걸리고 귀찮아서 많이들 생략하는 경향이 있는데 적당한 보조도구를 이용해서 손쉽게 해 버리자.


    절대 무리해서 굽히고, 늘리고, 당기면 안 된다. 내 몸이 버틸 수 있는 만큼만 하도록 하자.


    아마존 운동 액세서리 베스트 14위를 한 제품이다. 여행가방에 넣어가면 세관원이 여러분을 존경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게 될 것이다.

    


요가매트

    실제 요가를 하던, 하지 않든 간에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이동을 염두에 둔다면 무게를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운반용 스트랩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또한 너무 미끄럽거나 끈적거리는 것은 좋지 않다. 바닥에서 밀리지 않아야 하고, 땀에 미끌거리지 않아야 한다.


    너무 얇은 것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제품이 좋다.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서 가벼운 제품은 피하자.


    간혹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돈 조금 아끼려다가 환경호르몬을 먹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니 검증된 제품을 골라보자.



저항 튜브

    매우 매우 활용도와 효과가 좋은 만족도 100%짜리 아이템이다. 덤벨과 바벨의 완벽한 보조 도구다.


    보통은 색상에 따라서 저항 강도가 다르다. 5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근력에 맞게 조합해서 사용 가능하다. 운동 부위별로 다른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튜브의 추가와 분리가 매우 간단해서 편리하다. 손잡이와 문에 고정을 시켜주는 '도어 앵커', 발목에 연결 가능한 스트랩 그리고 보관용 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피도 작고 가볍기 때문에 여행 시 함께 가지고 다니면 여행을 핑계로 실천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 전반적으로 품질은 비슷하지만 너무 듣보잡은 피하자. 힘껏 당기다가 끊어지면 몸에 채찍 자국이 남게 된다. 그 자국 꽤나 오래간다.     



 탄성 밴드

    저항 튜브의 친구다. 그냥 넓고 큰 고무줄이다. 색상별로 탄성력이 다르다.


    탄성 밴드로 별도의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발목이나 허벅지에 걸고 운동을 한다. 자연스럽게 저항이 생겨서 운동효과가 배가된다.


    본 작가는 스쿼트나 스피닝 자전거를 탈 때 허벅지에 걸고 한다. 실내에서 그냥 걸고만 다녀도 운동이 된다. 두 손으로 잡아 늘려도 되고, 활처럼 당겨도 된다. 활용하기 나름이다. 정말 가볍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딱이다.


    딱히 브랜드랄께 필요 없으니 남들이 많이 산 걸 사면된다.




폼롤러

    근육 회복, 통증 완화를 돕고 유연성을 향상하며, 근육 부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운동 후 폼롤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회복은 운동 자체만큼이나 운동에 중요하다. 매번 마사지를 받으면 좋으나 그럴만한 사정이 못되므로 셀프로 근육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매일 사랑하는 이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면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다. 마사지는 지식도 필요하고, 엄청난 힘이 소요되는 노동다. 때문에 하는 사람은 죽어난다. 마사지가 비싼 이유다.


    폼롤러는 셀프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보니 쉽지는 않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지 또 운동을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힘들다. 근육을 풀면서 운동이 된다. 의지 충만해서 구입하고 한쪽 구석에 서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이 실천만 제대로 하면 실제 효과는 월등하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과 밋밋한 것이 있다. 개취가 있을 듯한데, 여성분들은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것은 아플 수 있다. 우선을 살짝 말랑하고 밋밋한 것으로 해보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풀업 바 (풀업 스탠드)

    꾸준히 제대로만 하면 본전 생각 절대 안나는 아주 훌륭한 아이템이다.


    문틀에 거는 풀업 바는 수시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덩치가 있는 남성들에게는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문틀에 거는 풀업 바는 문틀에 거는 부분과 손으로 잡는 부분이 분리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어깨넓이보다 넓게 잡기가 어렵다.


    풀업 스탠드는 다 좋은데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문제다. 거실에 놓자니 인테리어 파괴범이 되어 버린다. 별도의 운동 공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고민스럽게 된다. 최근엔 최대한 단순한 형태로 고안된 제품들이 많기는 하다.


    까딱 잘못하면 러닝머신 다음으로 비싼 빨래걸이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절대로 옷을 걸지 말자.



각도 조절 벤치

    벤치 없이는 할 수 있는 운동은 극히 제한적이다. 특히 바벨이나 덤벨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벤치가 필수적이다.


    평벤치와 각도 조절 벤치가 있지만 각도 조절 벤치를 추천한다. 다양한 운동을 할 수가 있다.


    보조 아이템 없이도 운동은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운동은 최대한 다양하게 해 주는 게 좋다. 계속해서 새로운 형태의 자극이 필요하다. 안 그러면 우리 몸은 금세 적응을 해버린다.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벤치는 상상 외로 비싸다. 적당히 잘 타협하도록 하자. 모든 운동을 벤치 위에서 할 필요는 없으니까.




푸시업 바

    푸시업은 가슴을 바닥에 최대한 가까이 댈 수 있을 때 효과가 증대된다. 푸시업 바를 이용하면 이용하지 않을 때 보다 더 극적으로 가슴을 바닥에 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손목에 유연성이 없어서 푸시업을 할 때마다 손목이 아팠던 사람에게도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값싼 플라스틱 재질은 오래 쓰면 깨지기도 한다. 파손이 될 경우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본 작가 2*트 제품 쓰다가 깨져서 턱 나갈 뻔했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일부 제품은 살짝만 수평으로 힘이 가해져도 넘어가 버리기도 한다.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제품에 투자하자.



스포츠브라

    운동으로 여성의 가슴을 크게 만들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 여성의 가슴을 처지게 할 순 있다. 바로 제대로 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운동을 하는 여성의 44%가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들은 운동 중에 가슴이 무려 14cm가 상하좌우로 움직인다고 한다. 이런 움직임은 유방의 '쿠퍼 인대'를 손상시켜서 치명적인 처짐을 발생시킨다. 반드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다.


    스포츠 브라는 유방 통증, 불편함 및 처짐을 예방해 준다. 특히 가슴 바운스를 80 % 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80%의 여성들이 제대로 된 사이즈로 브라 착용을 못하고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구매하기 바란다.



헬스 장갑

    굳은 살을 방지기 위한 아이템이지만 논란도 있다. 실제로 굳은 살은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인데 장갑이 이를 방해하는 셈이다. 그래서 헬스 장갑 없이는 제대로 힘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손바닥을 갖고 싶은 여성들은 없을 것이다.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단 추천은 한다. 남녀 공히 보드라운 손바닥의 촉감은 매우 매력적인 자산이다. 자산은 소중하다.


    그리고 장갑을 끼는 행위만으로도 동기가 부여되고 의지가 불타게 되는 '트리거' 역할을 한다. 일단 멋져 보이지 않는가!


    여러 행태의 장갑이 있다. 대부분 손가락장갑 형태인데 덥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오픈형을 고려해 보자. 그리고 손목 스트랩이 있는 걸 추천한다.





    꽤나 괜찮은 '운동 보조 아이템'들을 알아봤다. 그 외도 많이 있겠으나 소개된 정도면 남부럽지 않을 수준이다. 약간 까리한 논란의 아이템들도 있긴 하다.


    '리프트 스트렙'은 자신의 힘을 넘는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리프팅 벨트'도 같은 이유로 논란이 있다. '손목 발목 중량 밴드'는 우리 몸에 부자연스러운 부하를 준다는 점에서 논란이다. 팔이나 다리에 착용하는 '압박 밴드'는 효과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대부분 논란의 아이템들은 가진 힘보다 더 많은 힘을 발휘하게 하거나,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자신도 모르게 늘리는 효과가 있는 아이템들이다. '과유불급'의 관점에서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아주 작은 계기로 큰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뜻하지 않게 접했던 작은 기회나 아이템으로 인해서 덕후가 되기도 하고,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인생의 다른 길을 걷게 되기도 한다.


    요즘은 큰 리스크나 부담 없이 '소확행'을 즐기는 세상이다. 아주 작은 관심과 투자로도 확실한 행복을 얻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그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몇 백, 몇 천짜리 기구나 도구도 결국은 내 몸이 움직여야 운동이 되는 것이다. 비싼 최신의 기구나 도구가 절대 운동의 왕도가 아님을 실천을 성공한 사람은 안다.     


    나와 함께 땀을 흘려줄 알콩달콩한 아이템들과 함께 새로운 결심들을 실천해 보자. 은근히 멋들어진 디자인이 많으니 갖추고 모으는 즐거움도 있다. 힘들게 한 결심, 즐겁게 실천하는 한 해가 되어보자.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공감, 댓글, 질문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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