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무 말이나 하고 싶은데 그동안 들어줄 사람이 없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살롱 드 아무말>은 엄근진, 아련아련 분홍분홍 살랑살랑 민들레 홀씨되어 날아가고픈 브런치에서 아무 때 아무 말이나 하고 싶은데 차마 사회적 위치와 사람들의 눈총이 두려워 그렇게 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공동 매거진입니다.
현재 한 분 추가 참여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혹시라도...
그동안 아무 말이나 하고 싶은데 차마 자기 글방에 돌이 날아올까 봐 올리지 못하셨나요?
여기... 당신과 같은 아픔을 딛고 꿋꿋하게 아무 말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찰, 내가 오늘 점심에 먹은 메뉴, 상사와 밥 먹으러 가서 숟가락 빨리 세팅하는 법, 우리 동네 바보형과의 대화, 뭐든지 쓰세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글은 브런치 운영팀에서 알아서 걸러 줄 겁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아무 말 되세요!
마봉 드 포레 올림
22:00 참여작가 1명 추가되셔서 다시 21명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나도 아무말 하고 싶은데 참여를 못하신 작가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댓글로 아무말 해주셔도 됩니다.
단, 댓글이 너무 길어지면 화면 튀면서 글 날라가니까, 메모장 같은 곳에 써놓고 복붙하셔야 합니다.
이 오류는 브런치/카카오에서 고쳐줄 생각이 없어 보이니 우리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다들 아무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