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중독자 이제 현생살이 불가 판정
방금 전화 끝으면서 "감사합니다 부장님~" 해야될 거를 "감사합니다 작가님~" 할 뻔했다.
진짜 클날뻔했다 휴우. 작가님은 손으로만 썼지 입밖으로 내서 말하는 단어도 아닌데도 그랬다.
브런치 중독자 오늘도 아슬아슬한 현생살이 중.
(이런 글 쓰라고 아무말 매거진이 있는 것입니다)
라를르에서 보고 들은 것을 받아적는 개그 판타지 작가 마봉 드 포레(Mabon de Forê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