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보 mabo Oct 08. 2021

비포와 애프터로 나뉘지 않는 당신

당신의 모든 순간이 바로 당신이에요.

 바디프로필 열풍이 인스타그램을 휩쓸고 있는 것, 체감하고 계시나요? 10월 기준 #바디프로필 해시태그 개수는 약 250만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 기꺼이 스스로의 몸을 드러내고 있어요. 매년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해 엮는 김난도 교수는 2022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꼽기도 했는데요. 젊은 층의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큰 흐름이 된 것이겠죠.



 단단한 근육을 빚어내는 노력과 자신있게 스스로의 몸을 드러내는 용기는 언뜻 건강하고 바람직한 유행으로 비춰지기도 해요. 하지만 단 하루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온몸의 수분을 바짝 말리고, 스트레스 받으며 식단을 제한하고, 촬영이 끝나면 치팅 데이 폭식으로 보상 받는 것도 바디프로필 유행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요 현상을 비롯한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하는 다이어트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 뱃살이 접히는게 부끄럽고,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가 싫고, 턱살이 둔해보여서, 내 몸이 밉고 싫어서 시작한 자기 

관리를 내 몸을 사랑하며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러브 유어 바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 Body, Love Yourself)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보의 마음챙김 캠페인입니다. 마보 앱에서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릴 수 있게 도와주는 총 일곱 개의 컨텐츠를 10월 10일부터 한 달에 걸쳐 무료로 공개해요.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다이어트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몸보다 튼튼한 마음을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번 시작하면 일상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러브 유어 바디, 러브 유어셀프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여러분이 다이어트 후, 메이크업 후, 무엇이 됐든 특정한 상태의 성취 이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셨으면 해요. 


 비포 애프터로 나뉘지 않는 지금의 당신,
성공 실패로 구분되지 않는 지금의 당신.
당신의 모든 순간이 바로 당신이에요.

이제 명상할 준비가 되셨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마보앱을 다운 받으면 지금 바로 캠페인 콘텐츠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신규 회원이라면, 마보의 다른 컨텐츠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마음챙김 명상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마보를 구독하고 매주 업로드 되는 콘텐츠를 받아보세요!


▶︎마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위 바로가기 텍스트를 눌러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