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 향(香)

Macaron 감성살롱

by Macaron
11875467_886209668127393_454869590_n.jpg


갑자기 공기에서 크레파스 향이 난다.

동심에 대한 향수는 아닌데 어릴 때 미술 시간마다 꼭 들고 다니던 크레파스 향이다.

어른으로 살며 문득 감지하는 외로움이

왜 어린 시절의 크레파스 향으로 가만히 내 후각을 타고 마음을 흐느끼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매거진의 이전글말과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