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 나는 사르데냐로 간다!

by 봉마담


이번 주 일요일, 나는 사르데냐 섬으로 향한다.


매년 3월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리던

Serandipians & Takumians by Traveller Made 행사가,

올해부터는 대륙별 무대로 나뉘어 열린다.


아시아는 푸켓, 아메리카는 파나마, 그리고 유럽은 사르데냐.



왜 사르데냐인가


첫 시도인 만큼, 유럽 무대는 놓칠 수 없는 빅 이벤트다.

바닷물에 발 한번 담글 여유는 없겠지만, 이 무대가 보여줄 파도는 바다 너머에서 온다.


Serandipians는 전 세계 단 570여 개의 최상급 럭셔리 여행사만이 소속된 네트워크다.

(최대 600개의 에이전시로 볼륨이 정해져있고, 아시아와 유럽은 이미 슬럿이 마감되어 있다)


호텔, 리조트, 크루즈, 맞춤형 여행 경험이 이곳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된다.

이번 사르데냐 무대에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의 럭셔리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다.



2024년 말, ILTM 칸 전에 열린, Serandipian 주최 The Presidents Club 행사에서 즐겁게 한 컷!


빼곡한 스케줄,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


숨이 막힐 만큼 빼곡한 미팅 스케줄을 보며 잠시 한숨이 나왔지만,

“오랜만이야!”라며 반길 얼굴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으니 위안이 된달까.


무엇보다, 나는 한국 럭셔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가득 안고 간다.

친구들, 기다려!




매일 기록할 사르데냐


그리고 이번에는 매일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미팅에서 오간 대화, 현장에서 마주친 장면, 사르데냐의 공기까지.


일단... 그 전에 밀린 일부터 정리하고.. 크흑...





세렌디피안이란?


Serandipians by Traveller Made는 2013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로,

전 세계 77개국·570여 개 최상급 여행사가 소속된 독점 커뮤니티다.


1) 역사와 이름

2013년 Quentin Desurmont이 설립

2021년 팬데믹 이후 Serandipians로 리브랜딩

2024년: 다시 Traveller Made라는 우산 브랜드 아래 Serandipians + Takumians 두 커뮤니티 운영



늘 패셔너블한 Quentin. 저런 빨간 자켓은 나도 못입...


2) 회원사 기준

단순 매출이 아닌 철학과 전문성 중심

100% 맞춤형 여행 디자인 제공

UHNWI(초고액 자산가) 대상 서비스

호텔·리조트·DMC와 긴밀한 네트워크

연간 인증 과정 필수


3) 규모와 성장

2023년: 회원사 총매출 48억 달러

2024년: 52억 달러로 성장

평균 직원 10명 내외의 부티크 여행사 중심이지만, 글로벌 럭셔리 시장 영향력은 압도적


4) 파트너 생태계

1,200개 이상의 럭셔리 공급업체 연결

호텔 & 리조트, 프라이빗 빌라, 크루즈, 프라이빗 제트, 현지 DMC 포함

Aman, Peninsula, Belmond, SLH, LHW, Relais & Châteaux 등 글로벌 브랜드 참여



작년 행사때는 클래식 카 탑승 체험이 있었다. 오토가 아니라서 운전은 못해봄. 타 본게 어디야!



5) 주요 이벤트

매년 열리던 The Essence of Luxury → 2025년부터 3개 대륙 확장

Essence of Phuket (아시아)

Essence of Panama (아메리카)

Essence of Sardinia (유럽)


6) 가치와 방향성

“크기보다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작은 거인” (창립자 Desurmont)

경험적·프라이빗·슬로우 트래블 등 최신 럭셔리 트렌드 선도

AI 도입을 통한 맞춤 서비스 혁신 강조


요약하면, Serandipians는 전 세계 럭셔리 여행 디자이너와 호텔·크루즈·프라이빗 제트까지 모두 잇는 업계 최정상 네트워크다.




뚜르디메디치는 2016년부터 Serandipian 멤버 에이전시입니다.






‘여행을 팝니다, 그것도 럭셔리로요’는
여행과 비즈니스, 일상과 브랜드 사이에서
관찰하고, 기록하고, 때로는 유쾌하게 뒤집어보는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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