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환히 Jun 25. 2022

나만의 안전장치를 만들어 두는 것

혼자 일합니다만 , 괜찮습니다

환경을 조성하는 것


내가 어떠한 목표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목표는 성장이 멈추지 않는 것과 믿음을 잃지 않는 것 두 가지였다.


혼자 일하다 보니 나의 생각과 관념에 묶여 버릴까 늘 걱정했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나는 독단적인 생각을 갖게 될까 나의 틀에 내가 갇히는 것이 두려웠다. 나는 그러함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 객관화를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다.


멘토 컨설팅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찾아다니며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려 했다

한 달의 5만 원이라는 도서비를 정해 주기적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책을 읽으며 나만의 멘토를 찾으러 다녔다.


늘 들을 자세를 갖는 것. 혼자 일하기 때문에 상사도 대표도 리더도 없다. 누군가에 조언은 귀한 상황

그때 나보다 앞선 이에게 듣는 이야기들은 정말 귀한 보물이다. 그 보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늘 귀를 열어두는 것.



두 번째로 믿음을 잃지 않는 것


나는 크리스천이다. 나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께 있다. 신앙을 잃지 않기 위해 나는 여러 그룹을 만들고 참여하고 있다.

성경 1독 모임 , 목적이 이끄는 삶 독서 모임 , 공동체 리더 , 영성일기 , 이러한 장치는 나에게 생명과도 같다.

일상을 지탱해주는 하나의 장치들을 해놓은 것.

주변의 환경을 만들어놓으면 나는 내가 목표하는 것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노선을 이탈할 때마다 삐-삐 - 경고등을 켜주는 존재들이다.

그러한 경고등 덕분에 나는 이탈도 사고에 위험에서도 벗어나 올바르게 차선을 지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혼자 일한다면, 더더욱 내가 정한 목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장치를 설정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한 삶이 나의 목표라면 헬스장을 등록하거나 함께할 크루를 만드는 것 등 나 자신에게 어떤 장치가 가장 탁월한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 핫한 성수동으로 가기로 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