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면서 버틴다.
코로나 때 나온 단어였던 것 같은데.. 존버.. 주식 용어는 아니고.. 잘 버텨봐라. 그런 내용이었다.
사실 미국에 와 있는 동안, 한국의 다양한 변화와 특히 줄임말 등에 너무 적응이 안 되었으나 "존버"는 너무 웃겨서 내 머릿속에 쏙 들어왔다.
요즘의 나는 뭔버 상태이다. 뭔가 하면서 버티기.
버티기는 같은 버티기인데, 뭔가를 계속하면서 버틴다.
일단 나의 멘토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서 버틴다.
또 멘토가 없으면, 유튜브, 책,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멘토를 찾아내서 하라는 대로 하면서 버틴다.
많이 버티면서 하라는 대로 하니까 많은 발전이 되었다.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정리를 하기 위해 글을 쓰고,
배운 내용을 적용시키며, 리서치하고 또 방법을 연구한다.
최근 제일 잘한 것은 인스타 그램을 시작하고, 콘텐츠 만드는 것에 몸부림친 것.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쓰기 모임에 들어가고, 브런치 작가가 된 것.
이것을 또다시 셀프브랜딩으로 연결시킨 것.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vision을 제시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내가 도울 곳을 찾는 것.
그러고 보니까 최근에 잘한 일들이 많다.
어디가 얼마나 아프세요? 오늘은 아프신 곳이 좀 좋아졌어요? 같은 말만 반복하다가...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왜 몰랐을까?
혼자 "외롭게"가 아니라.. 멋지게 "함께"를 그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나는 오늘도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으며 글을 쓴다.
나는 뭔버를 하면서 발전을 꿈꾼다.
#책과강연 #백일백장글쓰기 #발전